몽돌 해수욕장의 아침.
기다리는 일출은 온데간데없구 거센 파도만 구경하다왔다.
아침의 가랑비에 멀리까지간 보람도없이~~
안성목장의 궤적.
잠시 휴일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 찾았다.
이른 아침 바삐 누르는 셔터 소리를 들르며 차한잔하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