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어울리는 우리나라꽃.
우리나라와 어지 이리 잘 어울릴까 생각해본다.
온갖 날파리들이란 다 꼬이고...
참 잘 어울리는 우리나라꽃.
우리나라와 어지 이리 잘 어울릴까 생각해본다.
온갖 날파리들이란 다 꼬이고...
새해 첫날 찾은 덕유산의 아침.
영하 25도의 날씨에 손이곱아 필름을 넣다넣다 결국 넣지 못하고 한롤만 담고 내려왔는데 어찌나 춥던지 모든것 다 버리고 싶었던 날...
미쳐도 제대로 미친게야~~
남해 미조항.
먼길을 달려가 기쁜 마음에 카메라를 들었지만 차마 그들의 진지한 모습에 셔터를 누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슬그머나 감추고 싶은 손에 나름 용기를 내어 몇컷담고 서둘러 떠나고픈 마음 간덜 하였던곳...
힘든만큼 커다란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지 미개척인 포인트.
나름 아름다운 뷰에 마음을 놓고온곳..